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유용한 금융상식을 알려드리기위해 찾아온 PAPERBBAK이랍니다. 어제는 뭔가 힘겨운 월요일이였는데요.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니 해가 어둑어둑한게 날씨가 상당히 흐렸답니다. 이런날은 뭔가 지치곤 하는데요. 그래도 이제 2020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약간은 실감하게 되는거 같기도 하답니다.
최근들어 부동산시세가 급증하면서 매매는 커녕 전세집조차 알아보기 힘든 실정인데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청약에 목메달고 있을정도로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답니다. 정부에서 대책으로 내놓은 임대차3법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었고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 지역은 천정부지로 치솟는집값으로 임대인은 많은데 임차인은 없는 실정이 되었는데요 이럴때일수록 가치가 올라간 주택소지자들은 담보로 더 많은 대출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세대출 매매대출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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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주택도시기금)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상품은 바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인데요. 근로자와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 상품이랍니다.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와 부부 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인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금리는 최하 연 2.3%를 적용하여 1억 2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데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떼일 염려가 없도록 국가에서 보험도 들어준답니다. '안심형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바로 그것인데 대출받은 금액의 0.2% 내에서 보증이 가능하며 1억원의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20만원만 추가로 부담하면 내 전세자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된답니다. 참고로 채권 양도 통지 방식을 선택하면 집주인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안심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답니다.
2.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소득기준이 넘거나 전세금 규모가 기준을 넘는 경우 어쩔 수 없이 일반 시중 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요. 민간은행의 상품을 보면 고맙게도 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반면 전세가격 기준은 정부 상품보다 높게 적용된다. 다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해야 하는데, 앞서 보았던 전세금 보험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주택 도시 보증공사의 상품으로 1년에 0.15%가 적용되는데요. 즉 대출을 2억원을 받는다면 30만원, 2년이면 총 60만원을 부담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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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주택도시기금)
우선 주택담보 대출 상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껀데요. 기존의 주택매매자금 대출들을 통합하여 만든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이 있습니다. 금리같은 경우 일반 족너과 생애최초구입의 경우가 각각 다른데 생애최초구입은 일반에 비해 동일 조건 에서 각 0.2%씩 금리가 낮답니다. 여기에 더해 추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먼저, 다자녀 가구는 0.5%포인트, 2자녀 이상 가구,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신혼가구의 경우 0.2%포인트의 추가 금리 인하가 적용되며, 본인 또는 배우자가 청약저축 가입자인 경우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에 따라 0.1~0.2%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답니다. 단, 이런 특별한 경우는 중복해서 적용되지 않는답니다.
시중은행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나요?
상환능력을 중시하는데요. 대출받는 사람의 소득을 파악해서 빛을 잘 갚을 수 있을지를 검토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소득 입증 자료를 쉽게 작성할 수 있는 유리지갑 직장인이 상당히 유리하답니다.
거치기간은 최대 1년인데요 대출로만 집을 사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추자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금리를 따지는데요 대출 시점을 기준으로, 대략 3~5년간 금리 변동 폭을 고려하고 금리 상승의 위험성을 반영한 금리랍니다. 즉 향후 금리 인상을 가정해 추가로 적용하는 금리인 것이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전세대출 매매대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주택시장에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만큼 부동산대출 등 정보가 상당히 중요해진걸 아실 수 있는데요 저는 이런 다양한 정보와 상품들을 대출브라더스에서 알아보곤 한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해보셔서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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