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전주 숨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다들 전주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비빔밥을 떠올리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마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리는 숨타이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신다면 앞으로 놀러가실 대 무조건 여기 필수코스로 들르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그럼 이제 이름부터 살아 숨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주의 명물 !! 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Go Go !!!
여러분은 타이마사지를 자주 받으러 다니시는 편인가요 ? 오늘은 타이마사지가 단순히 태국에서 온 마사지 혹은 태국인이 해주는 마사지 로만 알고있으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그 유래에 대해 짧게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바디케어는 특이하게도 인도에서부터 그 뿌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바카 쿠바르 바차라는 부처의 친구가 태국으로 와서 의술과 마사지를 전파했는데. 그게 오늘날의 타이마사지라고 해요. 원래의 타이마사지 기법이나 기술 등에 대한 기록은 잎사귀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미얀마 전쟁에서 모두 없어졌구요. 현대까지 내려오는 기록들은 모두 돌판에 새겨진 기록을 통해 전수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법은 발전된 시간들도 많았고 그로 인해 각 지역마다 행해지는 차이가 분명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신체를 치료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같다는 점입니다. 신체 곳곳에 있는 혈자리를 눌러 스트레칭을 시켜주는 건식마사지의 대표적인 치료법이죠. 전주 숨타이 역시 이러한 타이마사지를 깔끔한 공간에서 정성을 다해주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저도 한번 가서 피로 싸악 날리고 오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네요 ㅠㅠ
마사지는 타이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둘 다 단일코스인데요. 타이마사지 60분에 A코스 주간가 4만원 그리고 야간가 5만원 입니다. 아로마 마사지는 A코스 60분에 5만원 야간가 6만원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수도권에서 받는 대부분의 마사지 가격들이 이것보다 훨씬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해서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관리사님들은 당연히 태국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현지의 정통적인 케어를 받아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도 불편함이 없다고 해요. 가끔 외국인 분들에게 테라피 받으러 가면 제일 불편한 점이 바로 말이 안 통한다는 점이잖아요. 하지만 이곳은 문제 없이 내 의사를 전달하고 케어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
위치는 전주 완산구 홍산3길 11입니다. 지도 클릭하시면 위치 보실 수 있구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방문하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 전주 숨타이 정말 괜찮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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