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렸던 오전과는 달리 날씨가 화창해졌네요! 오늘은 마포역 스웨디시 마사지 샵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날씨가 확 풀려서 그런지 스웨디시 샵 찾는 분들이 꽤 많이 늘어나셨더라고요. 다양한 지역을 소개해드리려고 검색을 정말 많이 해보고 있어요 ㅎㅎ 그 중에 제가 선택한 마포 오투스웨디시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365일 쾌적한 샵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끊이지 않는 더위에 짜증이 나는 여름에도 기분 좋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게다가 시작 가격대가 정말 저렴하기 때문에 이용자 분들의 부담도 덜어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한 번 제대로 살펴볼게요!
먼저 로비 보여드리겠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카운터와 맞은 편으로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소파가 놓여있는데요, 대비되는 색감을 활용해 이 곳만의 독특한 컨셉을 추구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최대 3인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이라 같은 시간대에 이용하는 손님들이 있더라도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대기할 수 있어요.
오전 11시에 오픈을 한 뒤 새벽 5시에 마감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영업시간이 길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마주칠 걱정이 별로 없는 곳이라고 해요. 게다가 미리 예약을 하고 오는 경우에는 사전에 모든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바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예약 시간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취소가 될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시간을 지켜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 예약 손님에 대한 배려가 담긴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복도에는 관리실들이 모여있고 끝에는 샤워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관리실이 모두 1인실이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적화된 마포 스웨디시 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내부도 함께 살펴볼게요!
마포역 스웨디시 1인실 내부인데요, 침대 위가 반짝 거리며 광이 나는 게 보이실 거예요. 위생 비닐 시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청소나 소독이 용이하다 보니 청결 수칙을 잘 지키는 샵일수록 이 용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간접 조명을 사용하고 있어 전면 관리를 받을 때에도 눈 부심이 적다고 합니다. 후면 받고 뒤로 돌았는데 생각보다 눈이 너무 부셔서 깜짝 놀란 경험 다들 있으시죠?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고 하네요.
스웨디시 관리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코스를 미리 선택해주셔야 하는데요, 총 두 가지로 A코스 60분 10만 원, B코스 80분 12만 원이라고 합니다. 다만 현재는 회원가 할인을 적용해 각각 8만 원과 10만 원으로 이용해볼 수 있다고 해요. 가장 위에 있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할인 예약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스웨디시와 감성테라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촉촉한 오일 관리가 메인이 되는 만큼 마지막에는 샤워를 꼭 해야 하는데요, 샤워실 입구에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두어 조금 더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샤워실 내부에는 드라이기 및 일회용품들이 준비되어있는데요, 환기구가 설치되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더라도 습한 느낌 없이 산뜻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마포역 3번 출구 근처에 있어서 인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250-11 클릭하시면 자세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니 오시기 전에 교통 상황 등을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주차는 유료이지만 부분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건마에반하다 검색하시면 마포역 스웨디시 샵을 포함, 더 다양한 지역별 테라피 샵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페이퍼박과 함께 유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전국 마사지 샵 둘러보기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