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번주에 다녀왔던 동탄2 파스타 맛집 더 몰트 하우스를
리뷰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맛있는 파스타를 먹었던 기억 덕분인지 상당히 인상깊이 남았던 가게랍니다.
동탄2 맛집 더 몰트 하우스는 입구가 상당히 특이한편이였는데요~
굉장히 커다란 문 하나로만 되어있는데 열고 들어갈때는 마치 중세시대 성당같은곳에
온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답니다.
문을열고 들어오면 일단 굉장히 엔틱해보이는 인테리어와 상당히 넒은 평수의 실내가 보이는데요 층고역시 굉장히 높아서 훨씬 개방감있어 보였고 더욱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많아보였는데요~
저희는 5명이 방문했었기 때문에 단체석으로 안내를 받았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먼저 주문했던 치킨시저샐러드가 나왔는데요
평소 샐러드를 자주 먹진 않지만 치킨텐더와 베이컨과 함께 같이 먹으니
상큼하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주문한 파스타가 나왔는데요 이날 명란파스타와 로제쉬림프파스타 두종류를 다 먹어봤는데요 명란 오일 파스타는 자칫 느끼할수도 있는 점을 청양고추 토핑으로 잘 잡아내었고
로제 쉬림프 파스타는 자그마한 칵테일 새우가 아닌 정말 큰 새우가 들어가서
식감도 좋았고 무엇보다 로제파스타 소스특유의 꾸덕함이 정말 맘에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주문한 패퍼로니 피자가 나왔는데요
일단 개인취향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나폴리식 피자보다는 미국식의 도우가 두꺼운 피자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치즈도 모짜렐라 한종류만 들어간게 아니라 체다치즈도 들어가서
두가지 느낌의 치즈피자를 먹는 느낌이 들었고 패퍼로니역시 시중에서 파는느낌이 아니라
수제 살라미를 공수해와서 만드는듯 보였습니다~
피클도 직접 만들어서 너무 시지도 않고 만족스럽게 먹었던거 같네요~
오늘은 동탄2 피자 맛집 더 몰트 하우스를 리뷰해봤는데요 저는 만점 10점에 9점을
드리고 싶은데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외관과 방문하기 편한 지리적 이점,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가 굉장히 맘에 들었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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